리보금리 3.79%로 급락…'달러가뭄' 벗어나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0.01 20:00
1일만기(오버나잇) 달러 리보 금리가 3.79%로 급락했다고 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영국은행협회(BBA)는 전날 6.88%까지 치솟았던 '달러 유동성 위기' 우려를 자아냈던 1일만기 달러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 금리가 3.79%로 3.09%p 급락했다고 밝혔다.


반면 1개월만기 유로 리보 금리는 5.07%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개월만기 달러 리보 금리도 4.05%에서 4.15%로 0.10%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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