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1일 뉴질랜드산 락토페린(우유로부터 유래한 첨가물)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는 해외 정보에 따라 2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2건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멜라민이 검출된 것은 락토페린 원료 2건으로 멜라민 검출량은 3.3ppm과 1.9ppm 등 비교적 미량이다.
식약청은 락토페린을 원료로 한 분유와 이유식에서는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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