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레딧, 부동산부문 분리…재무개선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0.01 19:27
이탈리아 최대 은행인 유니크레딧SPA는 재무상태를 강화하기 위해 부동산 지주회사를 분리할 계획이라고 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니크레딧은 부동산 부문의 분할로 재무구조를 강화해 자본건전성 지표인 티어(Tier) 1 비율을 연말까지 6.2%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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