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재무장관들, 4일 금융위기 대책회의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10.01 18:40
유럽연합(EU)의 8개국 재무장관들이 4일 한 자리에 모여 금융위기의 대책을 모색하는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로그룹 의장인 장 클로드 융커가 이번 모임을 주도했으며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EU의 8개국 재무장관들이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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