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은 이날 영국 앤드류 왕자의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최근의 금융위기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장관은 영국 앤드류 왕자와 마틴 우든 주한 영국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재정부는 "강 장관과 앤드류 왕자가 양국간 교역 및 투자 확대가 양국의 상호이익을 증진시킨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특히 앤드류 왕자는 "영국의 금융분야의 축적된 선진경험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금융분야에서의 인적교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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