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관계자는 "지난 8월 중순경 아웃도어 브랜드 강화를 위해 오디캠프 주식 6만주(액면가 5000원)를 전량 인수했다"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집단 편입 승인이 떨어져 계열사에 추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디캠프는 일본계 아웃도어 브랜드인 몽벨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주로 등산용품과 요트, 카약 등 전문가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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