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9월 국내 휴대폰 46만대 판매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10.01 15:00
LG전자는 9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46만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전체 휴대폰 시장 규모는 167만대로 이 가운데 LG전자는 46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2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달 판매량 39만3000대에 비해 6만대 이상 늘었다.

LG전자는 "전략모델인 시크릿폰이 하루 2000대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루비 바이올렛 골드 등 컬러 시크릿폰이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뷰티폰과 디스코폰, 비키니폰 등 다양한 종류의 터치폰이 꾸준히 판매되고 와인폰은 하루 3000대 이상 판매가 되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전체 판매수량 가운데 3세대(3G) 휴대폰 비중이 67%로 31만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