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판매량은 전반적으로 8월에 비해 부진했다.
SM5가 전월대비 16.9%감소한 4452대를 기록했고, SM7이 24.4% 감소한 930대, SM3는 25.1% 감소한 1209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QM5는 전월대비 1.6% 증가한 1186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SM5가 전월대비 72.8%상승한 420대를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SM7을 비롯한 나머지 차종들이 12~16% 줄었다.
한편 르노삼성은 2000년 9월 출범한 이래 8년 만에 누적판매대수 100만 대를 돌파(100만2365대)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