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새 브랜드 슬로건 '슈어 위 캔'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8.10.01 11:46

국제 특송기업 TNT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슈어 위 캔(sure we can)'을 발표했다.

TNT코리아 측은 1일 "새 슬로건 '슈어 위 캔'은 어떠한 어려운 물품 운송 상황에서도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TNT의 '캔 두(can do)' 정신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또 "2007년 9월 TNT는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동물로 알려진 살아있는 팬더 곰 한 쌍을 중국에서 스페인까지 주어진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운송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는 '캔 두' 정신의 대표적 사례"라고 소개했다.


'슈어 위 캔'은 TNT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TNT를 표현하는 모든 운송 수단과 캠페인 활동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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