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왕자는 영국정부의 무역투자 특별 대표 자격으로 한·영 양국의 비즈니스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자 지난달 29일 방한했다. 그는 이번 연설을 통해 국제무역과 투자에 있어 양국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크리스 홀란즈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세계 경제 상황에서 한·영 양국의 경제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앤드루 왕자의 방한을 계기로 한영 양국의 경제 협력이 강화되고 우호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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