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아천세양 오피스텔 26대1로 마감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08.10.01 10:21
김윤규 전 현대건설 사장의 건설업 복귀 1호 사업인 신림역 오피스텔이 무난한 분양 실적을 올렸다.

아천세양건설은 47~123㎡ 414가구 규모의 서울 관악구 신림역 아르비채 오피스텔을 분양한 결과 평균 26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신림역에서 2분거리로 전철역이 가깝고 3.3㎡당 790~910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가 구매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 관계자는 "소형 평형이 80%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매가 자유로운 점이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사업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6일 오후 2시 이후 삼모포커스 아르비채 견본주택과 홈페이지(www.seyang.co.kr/sill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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