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또 1900명 감원 계획 발표할 듯

김유림 기자 | 2008.10.01 08:58
유럽에서 신용위기 손실을 가장 많이 입은 UBS가 투자은행과 주식, 채권 부문에서 전체 인원의 약 10%에 달하는 1900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UBS는 오는 2일 열린 주총에서 이런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UBS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손실 등으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442억달러에 달하는 자산상각과 손실을 입었으며 이번 감원 외에도 7000명을 구조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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