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브러더스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를 매각 주간사로 정해 유럽 채권 부문 매각을 추진했지만 사겠다는 회사가 없다.
이에 따라 리먼은 유럽 채권 부문에서 근무하는 인원 중 750명을 일차적으로 해고하기로 했다.
리먼은 유럽 투자은행 및 주식 영업 부문과 아시아태평양 사업부를 일본 노무라 홀딩스에 매각하고, 북미 투자은행 부문은 바클레이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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