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구제법안 없이는 고통스런 결말"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9.30 22:55
조시 부시 대통령은 30일 백악관 성명을 통해 "의원들이 고통스러운 결말을 보지 않으려면 구제법안을 승인해야한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법안에 대한 찬성이 어려운 일인 줄 안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위급한 상황에 있다는 것이고 의회가 승인을 하지 않으면 하루하루 더 악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단 구제법안은 전날 하원에서 부결됐지만 아직 구제법안의 입법 과정은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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