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올해 세수 균형상태"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8.09.30 16:56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올해는 (세수가) 균형 형태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워회에 출석, "내년 지급할 유가환급금을 올해로 당겨서 지급하는 등 올해 감세를 많이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장관은 "올해 감세한 것이 (세수 잉여분과) 거의 동액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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