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공분야의 해외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 ‘외환 자유화 조치에 대한 평가를 해 달라'는 김성식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경상수지와 자본수지가 모두 적자인데 나가는 게 적절한 지와 중국의 경우 반토막이 되고 있는 현실들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외환 관리 기조 수정을 위해 검토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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