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5.25%→-2.90% 낙폭 만회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8.09.30 10:24
개장초 5%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개장직후 179.60까지 5.25% 떨어졌던 코스피지수는 10시19분 현재 184.05까지 낙폭을 만회하며 하락율을 2.90%로 줄이고 있다.
코스피지수이 1400선을 회복하면서 강한 반등이 시도되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1481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지수선물은 190계약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438억원 순매도지만 비차익거래가 822억원 순매수로 12일 연속 순매수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 폭락으로 코스피지수가 초반 동반 급락했으나 장중 수급상황은 과히 나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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