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한방병원, 영화.미술 등 문화행사 마련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9.30 13:36
광동한방병원은 10월을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행사의 달'로 정하고 매주 월요일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10월 6일은 '한방쿠키데이'로 한방재료로 만든 쿠키와 한방차를 환자는 물론 병원을 방문하는 일반인에게 제공한다. 한방쿠키와 한방차는 의료진의 추천을 받은 약재로 만든 것이다.

13일에는 오후 7시부터 병원 1층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입원환자, 보호자, 외래 방문고객 등이 참석할 수 있으며, 다과와 한방차도 제공된다.


20일 오후 2시에는 병원 1층 야외휴게실에서 전문미술치료사를 초청, '한방적 관점에서의 미술치료'를 진행한다. 화병이나 우울증 등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접수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27일 오후 7시에는 '환절기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한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계절변화에 따른 체질별 건강관리법부터 몸에 좋은 음식과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법에 대해 최우정 원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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