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가장 큰 타격…사이드카는 면해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09.30 09:12
30일 개장초 국내증시가 미국 구제금융 부결 여파로 폭락출발했다. 특히 코스닥 지수가 6%넘게 하락출발했고, 코스피 지수는 5%미만의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장중 코스피 지수는 1376.72까지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는 417.05까지 추락했으나 지난 5일 412.75보다는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선물지수도 4%대 초반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사이드카는 발동되지 않은 상태다. 사이드카는 코스피 선물시장 종목 5% , 코스닥 선물시장 종목 6% 가 각각 상승하거나 하락한 상황이 1분이상 지속될 경우 해당 선물의 구성종목에 대한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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