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소폭 하락 마감..개입 관측 머니투데이 이윤정 기자 | 2008.09.30 08:18 30일 외환시장관계자들에 따르면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세로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84원 수준으로 1개월 스왑포인트가 3.75원 수준인 것으로 감안할 때 이날 NDF 종가는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보다 1.05원 정도 낮은 수준이다. 미국 구제금융안 부결로 뉴욕증시가 폭락하는 등 글로벌 금융 위기 우려가 고조됐지만 외환당국의 달러 매도 실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시장참가자들은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구제법안부결, 예상치 못한 대형 악재""월가는 죽었다…그래도 공황은 없을 것"美FRB 의회 구제법안 부결로 영향력 확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