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리먼법인 통합 책임자에 시바타 COO 임명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9.29 19:03
노무라홀딩스가 리먼브러더스 아시아-유럽 법인 통합 총책임자에 시바타 다쿠미 최고운영자(COO)를 임명했다.

후지와라 미치요리 노무라 대변인은 29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바타 COO가 리먼의 아시아 법인과 유럽 법인의 통합 작업 전체를 진두지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증권사 노무라는 15일 리먼의 파산보호 신청 이후 리먼 아시아·태평양 법인의 증권 및 투자은행 자산과 리먼 유럽·중동 법인을 잇달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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