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스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4회째 열리게 될 재규어 골프 클래식은 2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홀인원을 기록한 사람에게는 재규어 코리아에서 지난 6월 출시한 신 모델 X-TYPE 2.2 디젤(판매가 479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고급 아이언 세트가 수여된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 K-LPGA 프로선수에게 배우는 골프 스윙 클리닉, 핸드 경락 마사지, 인순이 라이브 콘서트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동훈 대표는 "스포츠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객만남의 장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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