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삼척시가 관할구역 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2개월 이하의 둘째 자녀부터 롯데손해보험의 '해피아이 사랑보험'의 납입보험료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이 상품은 자녀에게 빈번히 일어나는 식중독 입원비와 일상생활 중에 발생하는 사고의 치료비는 물론 암 진단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해도 보장해준다. 보험료는 삼척시가 3년간 납부하고 해당 아동은 6년 동안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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