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통화옵션 잔여계약 조기종결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8.09.29 11:35
제이브이엠은 "2006년 8월 2일 외환은행과 체결한 통화옵션 거래를 54억3820만원을 만기일 이전에 정산하고 중도 해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제이브이엠의 통화옵션 거래의 만기일은 내년 7월 29일이었다.


지난 주 제이브이엠은 "통화옵션 파생상품 손실에 대한 주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키코(KIKO) 손실이 일시에 반영되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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