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은 이날 NHN에 대해 "기관의 순매수가 계속되고 있으며 2분기와 3분기 부진의 기저효과로 4분기에는 강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경기침체에 따른 올해 검색광고 매출 하향 조정은 5월 이후 주가하락에 이미 반영됐다"며 "게임 매출 증가, 웹보드게임 호조 및 전자상거래 매출 증가는 여전히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NHN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8322콜을 유망 ELW로 제시했다.
한국8322NHN콜은 행사가 18만원으로 지난주 말 종가 14만9800원에 비해 20.16% 내가격 상태다. 전환비율은 0.01이며 델타 42%, 레버리지 4.09배, 최종거래일은 2009년1월15일이다.
한국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서도 "조선주 중 가장 저평가돼 있고 기관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유망 ELW로는 8420현대미포콜과 8388현대미포콜을 제시했다.
8420현대미포콜은 행사가 18만원으로 전 주말 종가 17만9500원과 등가격 상태다. 전환비율은 0.02며 델타 57%, 레버리지 3.36배, 최종거래일은 2009년 1월22일이다.
8388현대미포콜은 행사가 21만원으로 16.99% 내가격 상태다. 전환비율은 0.02며 델타 48%, 레버리지 3.25배, 최종거래일은 2009년 2월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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