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코레일과 수하물 업무제휴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8.09.29 09:28
㈜한진의 택배사업 부문인 한진택배는 코레일(KORAIL)과 택배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진과 코레일은 지난달 21일 업무 제휴를 맺고 철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하물 택배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개시한다.

수하물 택배란 철도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여행수하물을 집에서 원하는 철도역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앞으로 한진과 코레일은 주요 역사에 취급점을 확대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상품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택배예약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가능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