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터넷 환전시 80% 수수료 할인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9.28 10:39
농협은 인터넷으로 환전 시 최고 80%까지 환전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인터넷 공동환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다음달 15일까지 실시된다. 1만달러를 인터넷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면 환전 수수료를 50% 할인해 준다. 모집 기간중 고객들이 환전 신청한 총 합산 금액이 20만달러 이상이 되면 추가로 30% 할인해 준다.

신청 가능금액은 미화 기준으로 100달러 이상 5만달러 이하다. 신청가능한 통화는 미화(USD), 엔화(JPY), 유로화(EUR), 위안화(CNY) 등 4가지다.


농협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10월말까지 미화 기준 500달러 이상 공동환전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PMP, 닌텐도, MP3, USB 들을 주는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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