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래 앵커는 머니투데이방송(MTN) 앵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다. 그렇다고 나이가 어리다 해서 만만히 볼 일도 아니다. '색다른 고수 1, 2, 3부', '와이즈 멘토'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책임지며 당당히 메인 앵커 중 한 명으로 활약한다.
김 앵커가 지양하는 진행방식은 '오렌지'와 같은 진행이다. 오렌지의 껍질을 벗길 때 상큼하게 튀어 오르는 과즙처럼 자신 또한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단다.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다보니 무엇이든 도전하는 데 주저함이 없고 열정을 보인다고. 다소 엉뚱해 보이는 대회들에 도전을 한다거나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배우고 싶어 회원가입부터 하는 모습이 이를 보여준다.
김나래 앵커는 "지치지 않는 자신의 열정은 늘 사람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가장 편안하고 친근한 오렌지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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