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앵커]'간판 앵커와 간판 프로그램의 만남'

머니투데이 김성호 MTN 기자 | 2008.09.29 06:34

[MTN 얼굴 '앵커 엿보기']'머니투데이+' 김미진 앵커

편집자주 | 앵커는 '방송 프로그램의 꽃'입니다. 사람에게 얼굴이 있듯이 프로그램에는 앵커가 자리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앵커로 시작해 앵커로 끝나지요. 그러다보니 시청자들은 '앵커=프로그램'으로 인식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MTN)이 마침내 전파를 탑니다. 온·오프 일간 경제지 머니투데이에 이어 방송계 '신화창조'를 꿈꾸는 MTN. MTN은 지난 1년간 각고의 개국 준비 끝에 오는 10월1일 개국합니다. MTN은 9명의 앵커가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합니다. 오전 6시 '시장을 여는 아침'에서부터 오후 6시 'MTN 투데이'에 이르기까지 매시간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 이들 앵커가 단번에 MTN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자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사진=임성균 기자
한국경제TV 간판앵커 김미진 앵커를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볼 수 있다.

김미진 앵커는 2002년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경제TV에서 앵커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6년2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맡아왔다. 앵커로 활약하는 동안에도 한.일 월드컵 자원봉사,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신춘포럼 사회,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시상식 사회, IT박람회 사회 등 각종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광고에서도 모델로 활약했다. 'LG카드', '대한생명', '한화그룹', '대교눈높이', '삼성레미안'은 물론 송강호 주연의 영화 '우아한 세계'에도 출연했다.

이처럼 뛰어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김미진 앵커가 MTN에선 '머니투데이+'를 책임지게 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되는 '머니투데이+'는 1, 2부로 구성돼 있으며, 김미진 앵커와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리서치 센터장 등 6명의 전문가들이 호흡을 맞춘다.

'머니투데이+'는 '마켓온에어'와 함께 MTN의 간판 프로그램. 종목에 대한 소개와 애널리스트의 인터뷰를 동영상으로 담은 '애널리스트 동영상 보고서', 경제 안에서 금융의 맥을 짚어보는 '금융의 맥', 중국 통신원을 전화로 연결해 중국의 주요경제이슈에 대해 듣는 '마켓in차이나'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료의 더벨 홈페이지 정보를 더벨 기자를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더벨타임'과, '기업IR담당자 또는 MTN기자가 직접 출연해 뉴스가 있는 기업을 탐사 보도하는 '기업리포트'는 다른 방송에선 볼 수 없는 MTN만의 컨텐츠다.

간판 앵커 김미진 앵커와 MTN의 간판 프로그램 '머니투데이+'의 만남은 방송 시작과 함께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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