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앵커]"원활한 진행, 시청자 잡는다"

머니투데이 김성호 MTN 기자 | 2008.09.29 07:20

[MTN의 얼굴 '앵커 엿보기']'장철의 마켓온에어' 장철 교수

편집자주 | 앵커는 '방송 프로그램의 꽃'입니다. 사람에게 얼굴이 있듯이 프로그램에는 앵커가 자리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앵커로 시작해 앵커로 끝나지요. 그러다보니 시청자들은 '앵커=프로그램'으로 인식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MTN)이 마침내 전파를 탑니다. 온·오프 일간 경제지 머니투데이에 이어 방송계 '신화창조'를 꿈꾸는 MTN. MTN은 지난 1년간 각고의 개국 준비 끝에 오는 10월1일 개국합니다. MTN은 9명의 앵커가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합니다. 오전 6시 '시장을 여는 아침'에서부터 오후 6시 'MTN 투데이'에 이르기까지 매시간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는 이들 앵커가 단번에 MTN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투자자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사진=임성균 기자
머니투데이방송(MTN)을 여는 간판 프로그램 '장철의 마켓온에어'를 책임지는 장철 교수는 경제방송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장철 교수의 경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가 맡은 프로그램은 하나같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KBS-1TV '경제전망대'를 비롯해 KBS-2TV '성공예감 경제특종', K-TV '경제리포트 한국이 뛴다', 매일경제TV '생방송 뉴스플러스', 한국경제TV '뉴스 엔 이슈 시사토크' 등은 그의 손을 거쳐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지난주까지 진행했던 한국경제TV '출발증시특급'과 현재 활동하고 있는 KBS 라디오 '경제를 배웁시다', YTN 라디오 '장철의 YTN 생생중계' 역시 '장철'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처럼 경제방송 전문가로 활동해 온 장철 교수가 MTN에 합류했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MTN에 쏟아 붓겠다는 장철 교수. 그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장철 교수가 맡는 '장철의 마켓온에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30분에 시작돼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된다. 김동섭 블루오션인베스트먼트 소장과 강창욱, 소성현 하우투인베스트 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해 증시의 출발을 알린다.


장철 교수와 이들 전문가는 동시호가부터 시장 출발흐름을 집중 조명하며, 발 빠른 정보전달과 함께 분석력 있는 시장정보를 제공한다. 개장 30분 전 펀드매니저 3명에게서 듣는 '펀드매니저가 말한다'와 '동시호가 파워공략', '개장중계', 개장 후 증시에 대한 권위있는 전략가들의 어드바이스는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장철 교수의 탁월한 진행능력은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주식·경제 정보를 얻는데 있어 최고의 양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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