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분유 등 함유제품 판매금지(2보)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9.26 15:17
식약청은 26일 중국산 분유 등이 함유된 식품의 유통판매를 전면금지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중국산 수입제품서 잇따라 멜라민이 검출됨에 따라 시중 유통된 428개 제품 중 검사가 진행 중이거나 수거대상인 304개 품목에 대해 검사가 완료될 때까지 유통판매를 일시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유통판매 금지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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