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G2' 퍼블리싱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09.26 14:32
NHN이 운영하는 한게임은 엔플루토가 개발한 비행슈팅 게임 'G2'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G2'는 '당신의 골프왕', '스키드러쉬'를 개발한 엔플루토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실력이 뛰어난 상대를 만나더라도 핵미사일로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황성순 엔플루토 대표는 "G2는 예측불허 스카이배틀이라는 게임 슬로건답게 화끈하고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욱 한게임 그룹장도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인 엔플루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층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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