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5000억 후순위채권 발행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09.26 11:56
국민은행은 지주회사 전환 등과 관련한 적정 자기자본 유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영업점 창구를 통해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착순 발행하며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발행만기는 5년 6개월로 지급금리는 표면이율 7.45%(실효수익률 7.66%)이다. 3개월이자지급 또는 만기일시지급식을 선택할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10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발행금리 수준 고려시 장기 여유자금의 투자수단 또는 노후생활자금의 운용을 고려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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