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화자금시장에 100억 달러 이상 공급

머니투데이 최환웅 MTN 기자 | 2008.09.26 11:49
정부는 금융기관의 달러부족현상을 덜어주기 위해 외화자금시장에 100억 달러 이상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지금의 달러 가뭄을 외환위기 이후 겪어보지 못한 사태라고 하며 다음 달 상반기까지 최소 100억 달러 이상을 공급해 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국장은 외화스왑 시장의 달러가뭄이 환율에까지 영향을 미칠 우려는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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