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허브정기예금' 출시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8.09.25 13:47
국민은행은 25일 고객 성향과 자금운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상품 '허브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허브정기예금은 목돈을 맡긴 후 매월 가입자가 선택한 일정 비율의 원금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펀드나 적금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1억원 이상 들면 적용이율은 최고 연6.3%(1년제), 6.4%(2년제), 6.5%(3년제)다. 10월 말까지 가입하면 KB금융지주 출범에 따라 0.3%포인트를 우대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기간은 1·2·3년제가 있다. 종류는 원금지급비율에 따라 5종류로 구성됐다. KB생명과 제휴를 통해 'VIP 메디컬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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