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모바일게임 '2009프로야구' 출시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09.25 13:21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2009프로야구'를 SK텔레콤KTF를 통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통산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판이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출시됐다. LG텔레콤을 통한 출시는 24일에 이뤄졌다.

'2009프로야구'는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업데이트가 이뤄져 각종 기록 요소가 추가됐다. 특히 주·야간 경기 효과, 투수 게이지 시스템, 삼진 콤보 등이 새롭게 등장했다.


아울러 최고의 선수를 목표로 진행되는 '나만의 리그'와 감독 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시즌모드'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정보이용료는 3000원.

한편 게임빌은 '2009프로야구'의 이번 출시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NO.1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벤트를 통해 닌텐도 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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