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 "위원회는 어느 기간이 지나면 끝이 나야 하는데 목적을 달성해도 그냥 놔두는 경우가 있다"며 일몰제 도입 계획을 밝혔다.
원 장관은 또 "법률로 정해진 위원회는 국회에서 정비해야 하고, 대통령령으로 설립된 위원회는 행안부에서 일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행안부 "위원회 일몰제 도입 추진"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8.09.24 19:12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각종 위원회의 정비와 관련 "일몰제를 도입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 "위원회는 어느 기간이 지나면 끝이 나야 하는데 목적을 달성해도 그냥 놔두는 경우가 있다"며 일몰제 도입 계획을 밝혔다.
원 장관은 또 "법률로 정해진 위원회는 국회에서 정비해야 하고, 대통령령으로 설립된 위원회는 행안부에서 일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 "위원회는 어느 기간이 지나면 끝이 나야 하는데 목적을 달성해도 그냥 놔두는 경우가 있다"며 일몰제 도입 계획을 밝혔다.
원 장관은 또 "법률로 정해진 위원회는 국회에서 정비해야 하고, 대통령령으로 설립된 위원회는 행안부에서 일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