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오후 5시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61달러(0.51%) 오른 108.2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발표되는 미국 원유 재고가 지난주보다 감소세를 나타낼 것이란 예상에 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유 재고는 지난주 2억9170만 배럴에서 25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텍사스에서 킨더 모간 에너지 파트너스의 휘발유 탱크가 폭발했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을 부채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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