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協, NIE 공모전 등 수상자 발표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09.25 16:56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주페이퍼가 후원하는 '2008 신문사랑 NIE 공모전'과 '올림픽 패스포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학생부문 '독서신문 만들기' 대상(문화부장관상)에는 오예지(구미 도송중 2) 학생과 김은지 학생 외 3명(용인 양지초 5)이 선정됐으며, 김천 신일초등학생 73명과 이도빈(홈스쿨링) 학생은 각각 단체상과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대학생부문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내지 못했으며 강은혜(서울산업대 영어과 4)씨 등 3명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교사ㆍ일반부문 대상은 전유흠(서울이대부속중) 교사에게 돌아갔다.


또 2008 베이징올림픽을 신문활용교육(NIE)에 접목시킨 '올림픽 패스포트'에서는 이두경(대구운암중 3) 학생과 임하영(서울행현초 5) 학생이 중등부와 초등부 대상자로 선정됐다.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3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는 다음달 10일 '2008 전국 NIE 대회’에서 열리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10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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