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는 24일 "식약청의 검사 결과 한국마즈의 모든 제품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중국마즈 역시 어떤 제품에도 멜라민으로 오염된 유제품을 생산, 공급한 업체의 원료가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 중국의 식품안전 당국인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이 중국마즈에 유제품을 공급하는 업체의 제품을 검사한 결과 전혀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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