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티맥스 드림관 건립키로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09.24 17:03
티맥스소프트와 숭싱대학교가 산학협력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티맥스 드림관'을 건립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2월 오픈 예정인 티맥스 드림관은 숭실대 정보과학관에 설립되며, 숭실대 컴퓨터 학부 학생들이 정보검색 및 아이디어 회의, 프로젝트 활동을 위한 연구공간으로 이용될 에정이다.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수한 SW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계와 산업계의 공동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도 이러한 산학협력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의 밑거름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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