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 리먼·AIG·패니매·프레디맥 수사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9.24 09:42
미 연방수사국(FBI)이 리먼브러더스와 AIG, 패니매, 프레디맥 등 4개사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고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A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FBI는 이들 기업이 파산보호를 신청하거나 신용공여를 받게 되기까지 경영진의 비리가 있었는지를 집중 수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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