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회복지 예산은 줄이지 않고 오히려 늘렸다. 그러나 사회복지의 사각지대가 많고 2중, 3중으로 중복 지원하는 것이 많았다. 정부, 시청, 구청에서 각각 하는 것에 대해 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있다.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같은 명목으로 받는 것을 없도록 하겠다. 효율적으로 운용해 실질적인 지원이 과거보다 10% 넘도록 하겠다. 어느 정부가 서민을 생각하지 않고 복지정책을 소홀히 하겠는가. 방법과 철학이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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