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리먼 유럽·중동 사업부도 인수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9.23 22:39
노무라 홀딩스가 리먼 브러더스의 유럽과 중동 투자은행, 주식 영업 사업부를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매입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2500명 정도인 유럽과 중동 법인 직원은 그대로 승계할 방침이다.

전날 노무라는 리먼의 아시아 사업부를 2억25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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