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호 교원L&C 디자인팀 과장은 "소비자가 하나의 제품을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시간은 0.1초, 그 제품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시간은 불과 0.6초에 불과하다"며 "0.6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컬러'에 중점을 둬 정수기를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메탈도료와 미세한 펄을 사용하고 고광택으로 마무리,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미세하게 변화하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교원L&C가 지난달 선보인 웰스미니 정수기는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70% 줄인 정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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