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광다이오드(LED) 칩, 패키지, 백라이트유닛(BLU), 조명 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새 시대로 통하는 관문'(Gateway to New Gener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스를 △소재 △모바일 △디스플레이 △조명 등 4개 영역으로 구분, 제품을 선보인다.
디스플레이 분야의 경우 차세대 광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LED BLU를 전시한다. LED 스탠드, LED 튜브, 가로등, 실내조명 등 다양한 조명용 LED도 선보인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차별화된 LED 핵심기술과 광산업 분야에서의 다양한 제품 및 응용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미래의 LED세상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