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무사고자는 운전자보험료 깎아줘요"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09.22 15:06
롯데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무사고 가입자와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롯데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자동차사고 부상위로금 담보를 신설,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 부상등급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위로금을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업계 최초로 외제차와 차대차 사고가 발생하면 위로금 50만원을 지급하는 '외제차 충돌사고 위로금 담보'도 신설했다.

특히 가입 당시 3년 이상 자동차보험 무사고 가입자는 초회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 아울러 롯데손보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도 초회보험료의 5%를 깎아준다. 또 신용카드로 납입할 경우에도 초회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는 등 초회 보험료 납입시 최고 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운전 중 뺑소니나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사망·후유장해의 경우 최고 3억원을 보장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가 되면 최고 3억원을 보장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