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종로에서 열린 '서울 차 없는 날 2008' 행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일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의미의 캠페인인 '서울 차 없는 날'은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자동차 유발 대기오염 기여도를 낮춤으로써 궁극적으로 청정도시(Car-Free City)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열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