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주유고객 300명 '멋진하루' 시사회 초대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08.09.22 10:35
SK에너지가 주유고객 300여명을 추첨해 20~21일 양일간 메가박스 동대문 M관에서 진행된 ‘멋진 하루’ 영화 시사회에 초대했다.

SK에너지는 지난 7월부터 SK주유소를 이용한 고객 중 이번 시사회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284명을 추첨해 영화 시사회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했다.

특히, 21일 오후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전도연씨, 하정우씨와 이윤기 감독이 무대인사를 진행해 SK주유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모든 시사회 참석자에게 입장 전 포토월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동시에, SK에너지는 시사회 외에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영화를 보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전국 상영관에서 ‘멋진 하루’ 영화를 볼 수 있는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했다.


SK에너지는 이번 시사회 이벤트와 더불어 6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 전국 SK주유소에서 2만원 이상 주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0명 단위로 추첨해 1인당 2장의 영화 예매권과 스타벅스 커피 2잔 교환권을 제공한 ‘무비플러스’ 이벤트를 9월에도 연장해서 진행하는 등 문화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멋진 하루’ 영화 시사회 이벤트는 ‘무비플러스 이벤트’,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 초청 이벤트’ 등과 함께 SK에너지가 진행하고 있는 문화마케팅의 연장”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2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3. 3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4. 4 "손흥민 이미지…20억 안부른 게 다행" 손웅정 고소 부모 녹취록 나왔다
  5. 5 강제로 키스마크 남겼다?…피겨 이해인, 성추행 피해자 문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