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명품 백은 없지만 열정이란 '빽'은 있어!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08.09.21 15:49
'국내에서 위조, 유통되는 짝퉁 명품 가운데 단속 건수 1위는 프랑스 브랜드인 '샤넬'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에.

☞"친구가 돈이 없대요. 그래서 매번 다른 친구들이 술 한잔 정도 사줬는데 어느 날 만난 그 친구는 나 명품가방 샀다며 자랑. 아 짜증나서 연락안함" (조은정, 싸이월드)

☞"짝퉁 구별법. 길가다가 갑자기 비가 오게 되면 알게 된다. 가방을 들어서 비를 막으면 짝퉁. 꼬옥~ 껴안고 몸으로 비를 막으면 진품" (ramorey_18, 네이버)

☞"아무리 비싼 명품 가방이래도 여자 외모가 안받쳐두면 누가 봐도 짝퉁인줄 안다 ㅋ" (박순근, 싸이월드)

☞"이런데도 중국을 짝퉁나라라고 부를 자격 있을까?" (tjdwkdvks, 네이버)


☞"명품 백 없어도 난 열정이라는 빽 있어!!" (곽집선, 싸이월드)

☞"요즘도 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 대다수가 그냥 사치품이지.." (fntlvj, 다음)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